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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담배인줄 알고 피웠는데, 알고보니[국민일보]

작성일20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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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2001년 국산 71%/외산 29%사용→2010년도 국산 26%/외산 74%사용”

[쿠키 건강] 국산담배인줄 알고 피웠던 담배가 사실은 수입산 담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 소속 김성수 의원은 농림수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국산 담배의 외산 잎담배 사용률이 2010년도 기준으로 74%에 달해, 국산담배를 피지만 외국담배를 피는 기이한 경우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수입되는 잎담배는 검역과정에서 잔류농약 검사가 이뤄지지 않는 등 많은 문제를 내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KT&G의 국내 잎담배 경작면적 감축, 외산 잎담배 사용 대폭확대, 담배사업에서 발생하는 당기순익을 외국 주주에게 높게 배당하고 있는 점, 외산 잎담배의 잔류농약검사 부재 등을 거론하며, 이는 국내 잎담배 생산농가를 위협하는 행위로 마땅히 비난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에 대해 KT&G 측은 “수출용 담배의 경우 외국인의 입맛 등을 고려하여 수입잎담배를 많이 사용할 수 밖에 없다”며 “국내용 담배의 경우,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전량 수입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시가잎, 오리엔탈잎 등을 제외하면, 국산잎담배 사용비율은 약 50% 수준으로 타 국가와 비교했을 때 자국산 잎담배 사용비율이 높은 수준”이라고 해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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